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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추가 아 중요한 얘길 안썼네요 시집살이라고 생각한건 추석 전날에 시댁가서 하루 자고 (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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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 /> + 추가<br /> <br /> 아 중요한 얘길 안썼네요<br /> <br /> 시집살이라고 생각한건<br /> 추석 전날에 시댁가서 하루 자고<br /> (매우 먼 곳에 사십니다)<br /> <br /> 그 담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아침을 굳이 먹고<br /> 큰댁가서 성묘하고나서 거기서 점심먹고<br /> 저희 친정 가는걸로......<br /> <br /> 시부가 계획을 다 짜셨더라구요ㅋㅋㅋㅋㅋ<br /> 그래서 벌써 짜증이 나는 거에요<br /> <br /> 물론 절대 그렇게 안할거지만요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결혼하고 이번 추석이 첫 명절인데요<br /> <br /> 저는 시큰집에 가야하는줄은<br />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;;<br /> <br /> 아니 무슨 시큰집을 왜 가야하는거죠<br /> <br /> 남편 조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<br /> 시백부가 시부를 키우다싶이 했다고<br /> 시부가 시큰집에 효도해야한다 어쩌고 그러는데<br /> <br /> 그거랑 나랑 대체 뭔 상관인지?<br /> <br /> 제가 왜 시큰집 시집살이까지 해야하나<br /> 너무 황당해서 지금 말이 안나오네요<br /> <br /> 명절때마다 시큰집가고 거기서 음식하고 그러나요?<br /> 제가 너무 세상을 모르나...<br /> 저는 자식 결혼 다 시키면 당연히 안가는줄<br /> <br /> 그리고 시댁이 제사있는집도 아니라 더욱이요....<br /> 문제는 시큰집 자식들은 다 시집갔고<br /> 이 집안 통틀어서 며느리는 저 하나라는 점임.....<br /> 그때 출장근무 신청할까봐요<br /> <br /> 하다못해 시큰집 시집살이를 내밀다니<br /> 친정부모님이 들으시면 기절하실듯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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